일본어와 일상 스토리 뒤늦게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접종 맞고 싶은 생각은 크게 없었는데 요즘 접종 안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더라고요... 공식 외부 활동들도 2차 접종 완료자만 가능하게 바뀌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잔여 백신을 맞기로 결정 카카오톡 잔여 백신 서비스를 이용했고 아침 9시에 화이자 3개가 올라와 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가끔 해당 병원에 잔여 백신이 없는데 남았다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신청 후 해당 병원에 꼭 전화해 보고 가세요 병원에 들어가면 백신 신청서가 있는데 작성해서 제출하면 돼요 접종하고 15분 앉아서 상태 괜찮은지 확인 후 돌아가면 됩니다. 1일차 (접종 후 30분) 허벅지랑 팔 뻐근함 약간의 오한이 나타났고 (2시간 후) 목 뻐근함과 동시에 팔을 어깨 위로 못 들었습니다 2일차 팔이 어깨 위로 안 올라감과 동시에 누구한테 주먹으로 맞은 느낌? 멍든 느낌이었어요 3일차 팔은 올라가는데 약간 멍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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