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_김상현 읽게 된 이유 2학년 2학기 "현대사상의 이해" 교양을 들으며 니체,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에 대해서 배우게 됐다. 그렇게 배우며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흄, 마르크스 등 배우지는 못했지만 걸출한 독일 지역 철학자들에게 닿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교양 수업을 들은 후, 따로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이런 글을 발견했다. 칸트 이전의 모든 철학은 칸트라는 큰 호수로 들어오고, 칸트 이후의 모든 철학은 칸트에서 시작된 물줄기다. 서양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칸트를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원서의 번역본을 읽으려고 했으나, 벽이 느껴지게 되어 해석이 함께 달린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줄거리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원서 전기판과 후기판을 저자의 설명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저자가 서울대 출신에 칸트 쪽을 전공해서 그런지 떠먹여 주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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