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동물카페 토리나무 petting zoo cafe torinamu 20150910


이색동물카페 토리나무 petting zoo cafe torinamu 20150910

바지 허리 수선, 운동화 뒷굽 덧대기 수선, 안경 교체, 구두 사이즈 교체...새로 산 것은 없다. 사촌형이 안쓰던 안경을 받은 것이지만 새 알이라 새 안경 느낌 물씬 세상이 새롭다. 오늘 모임은 단둘이 조촐하게 치고는 먹은 것이 많다.중국동포가 운영하는 단골 중국집. 칭따오, 찹쌀탕수육, 꽃빵, 볶음밥 그리고 생소한 옥수수면을 먹었다.보통 옥수수하면 전분이 생각나고 전분은 쫄깃함이 떠오르는데 쫄깃함 보다는 면이 아주 부드러웠다. 퍼지지도 않았다.소품, 피규어 카페에 들렸다가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다.) 특이한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서 이색동물카페에 갔다.고양이 두마리가 있는 카페에 가본적은 있지만 동물카페는...처음인가?큰 규모의 동물원과는 다른 느낌. 신기하다.일단 입장료가 성인은 9000원.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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