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치포먹으러 삼천포로 빠지다 20170315


쥐치포먹으러 삼천포로 빠지다 20170315

쥐치포가 먹고 싶었다.평소 질긴 음식은 잘 안먹는데 떠나고 싶은 여행의 욕구와 경남의 특산물을 찾던 중 떠올라 삼천포로 향했다.마침 오늘은 3.15혹시 관련 행사가 있을까 걸어가봤다.3.15의거탑에는 원불교 마산교당과 이주영국회의원의 추모 현수막 화환만 있었다.알고보니 기념탑이 아닌 3.15 묘지에서 행사가 있었다. 창동에서 행사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가봤는데 역시 없었다.평소처럼 아트센터가서 작품들을 보고 오락실에서 펌프 한판하고 삼천포로 떠났다. 삼천포 터미널은 두번째다.전에 남해여행갔다가 삼천포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었다.현 위치는 터미널이고 남쪽에 있는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 그리고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가서 수산시장, 풍차언덕, 대방진 굴항을 보고 왔다. 터미널에서 해안쪽으로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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