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귀농귀촌 길라잡이 공개강좌


2017 귀농귀촌 길라잡이 공개강좌

막연하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있다. 돈도 땅도 없지만 심심풀이로 옥상에 텃밭도 만들어 작물을 키운다. 지금 남은 쪽파들은 더 이상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시들고 있다. 그래도 뿌리가 남으면 내년 봄에 다시 자란다하니 남은 것을 지켜볼 것이다. 귀농귀촌에 대한 강의가 있길래 들으러 갔다. 이번에도 혹시가나 역시나로 내 또래는 안보인다. 다들 은퇴를 앞둔 오육십대 어르신이 대다수 전날 잠을 못자서 피곤한 상태와 춥다고 난방기 좀 빨리 틀어달라는 어르신들의 영향으로 데워진 내부 공기에 의해 잠이 쏟아진다. 게다가 의자는 왜 이리 불편한지 허리가 너무 아프다. 네번의 강좌가 있다. 귀농정책 및 농지법률이해 사회적 경제 이해와 사례 귀농귀촌 사례발표 안정적인 귀농귀촌 전략 7시간의 강좌가 끝나고 수료증?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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