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분갈이


다육이 분갈이

봄꽃이어달리기 때 받은 이름모를 다육이가 화분밖으로 나가려고 아우성이다. 꽃이 핀 줄기는 이제 시들어 끊어진다. 분갈이를 했다. 예전에 떨어져 심은 부분은 색도 좋게 잘 자라고 있다. 다른 부분도 나눠 심었다. 전에 중앙고에 투표참관하러 갔다가 쉬려고 학교 안들 돌아다녔는데 담 너머 어느 집 옥상에 수많은 다육이가 심긴 화분을 봤다. 아마 키워서 파는 것 같던데 강한 햇볕에 잘 자라는 다육이에게 최고의 조건인 듯 하다. 흙이 보통 흙인데 물을 잘안줘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분갈이해서 잘 자라는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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