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 회사 동생분이 부산 전포동 전리단길에서 디저트 카페를 한다고 예비형수님과 가서 몇가지 배워왔어요 전리단길은 오래된 공구상가 거리에 청년들이 와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카페 옷가게 등을 운영하며 유명해진 거리 중 하나래요 (불란서파이)도톰제과는 타르트와 마카롱을 주메뉴로 판매합니다 오래전 먹어보지도 않은 것을 집에서 만들어본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배우고 만들면서 사진은 찍을 여유가 없었지만 다 만들고 한두개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큰 오븐과 대량으로 만들기 위한 재료 계량 등 평소에 접하지 않은 재료도 있고 한번에 많이 배우려니 복잡해 보이지만 연습해봐야죠 만든 것들 나눠 가지고 집에 가져왔어요 지인들께 나눠드러야죠 공부할 것들이 늘었네요 바빠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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