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연극 경남 연극제 3 늙은 부부 이야기 관람 후기 창원예술극단


마산 연극 경남 연극제 3 늙은 부부 이야기 관람 후기 창원예술극단

19일 경남 연극제 세번째 연극은 극단 창원예술극단의 늙은 부부 이야기이다. 오후에 풍물단 소고 연습하고 급히 아트센터로 향햇다. 시간이 촉박햇고 책자도 받지 못해서 제목 외에 사전 정보 없이 연극을 보러 들어갓다. 주말 일요일 역시 로비에 많은 관객들이 잇엇고 또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분을 만낫다. 이번에는 78번으로 B석의 맨 뒷줄이엇다. 뒤는 통로고 사람이 없어 편하게 볼 수 잇엇다. 소극장인데도 개막식과 다르게 빈자리가 많아 아쉬웟다. 무대 광경 한자로 사즉생이 보이고, 꽃을 그린 동양화 두루마리가 걸린 어느 가정집이 보인다. 좌우로 문으로 들어가는 공간도 잇고 우측의 초록색이 대문이다. 담쟁이 덩굴이 벽을 타고 가는 것을 보아 전형적인 시골집같다. 막이 시작하고 이하 줄거리. 봄날 같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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