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5 곰팡이들 관람 후기 극단 벅수골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5 곰팡이들 관람 후기 극단 벅수골

제41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창원 다섯번째 연극은 통영에 위치한 극단 벅수골의 곰팡이들이다. 화요일 이날은 좀 일찍가서 관객심사단 좌석표를 나눠주는 일을 도왓다.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뮤지컬을 가르쳐준 반가운 사람을 또 만낫다. 이런건 언제나 재밋다. 일찍 갓기에 지난 번 처럼 멀리서 관람하고 아쉬워하지 않도록 앞자리에 앉앗다. 잘 보이고 잘 들려서 좋앗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면이라 게다가 앞에 키큰 어르신이 잇어 무대 한 가운데를 가렷다... 곰팡이라는 제목만 듣고는 안좋은 이미지, 부정적인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올거라는 것은 알 수 잇엇다. 하지만 리플릿 정보만으로는 어떤 내용의 연극인지 너무 추상적이라 알 수가 없엇다. 해석은 과거를 잊고 싶지만 업보로 남아 그를 괴롭히고, 은오는 과거에 머무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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