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13 바보처럼 바보같이 관람 후기 극단 장자번덕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13 바보처럼 바보같이 관람 후기 극단 장자번덕

제41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창원 마지막 열세번째 공연 극단 장자번덕 바보처럼 바보같이 드디어 경남 연극제의 모든 공연을 봣다. 바보처럼 바보같이 청년의 당당한 꿈과 치열한 삶 웃음 많고 선량한 두 청년의 좌충우돌 모험기 형과 동생은 순대가 주메뉴인 푸드 트럭을 연다. 이름은 두 사람이 전 재산을 쏟아 부은 꿈의 산실, 이 포장마차를 찾는 여러 명의 인연과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전개된다. 세상화 사람들의 처지는 변한 듯 변하지 않앗다. 하지만 사람과 세상은 조금씩 성장햇다. 성장하는 과정 속에 우린 얼마나 많이 웃고 울엇으며 또 얼마나 많이 아프면서 서로를 위로하엿나. 연출의도 여기 두 청년이 잇습니다. 아직 아는 것보다 알아갈 것이 많은, 가진 것보다 가질 것이 많은, 지내온 시간보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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