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현장 워크숍 1회 짧고 아쉬운 해리단길 걷기


도시재생 현장 워크숍 1회 짧고 아쉬운 해리단길 걷기

지난 22일 목요일 김해도시재생센터와 제이제이 창작예술 협동조합 분들과 같이 부산의 해리단길로 견학을 갔다. 김해에도 경리단길처럼 봉황동의 봉리단길이 있다. 신도심이 생기면서 원도심 봉황동과 그 일대의 인구가 빠져나갔고,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어 여러가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사업은 끝나지만 지역 주민들은 계속 머물며 지내야 하기에 다른 지역의 좋은 사례를 보고 마을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인근의 대도시, 부산의 해운대 일대를 꾸민 해리단길을 간 것이다. 그 후 어댑터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부산 가는 길 차에서는 차차 노래를 들으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돈가스를 먹었다.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부산의 빌딩 숲이 눈에 들어왔다. 차에서 센터 직원에게 간단한 브리핑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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