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인도


[한달살기] 인도

2016년 연말에 어린 딸들을 데리고 인도로 떠났습니다. 인도하면 떠오르는 것이 힌두교, 사원, 석가모니, 개, 소 정도입니다. 인도와 종교 및 생활문화가 비슷한 네팔을 여행하면서 길거리의 소와 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인도에 대한 선입견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네팔은 우리나라 국민소득의 1/10도 되지 않으며 수도 카트만두의 중심도로만 겨우 포장이 되어있고, 도시는 먼지와 매연으로 가득차 있으며, 뒷골목으로 가면 우리나라 70년대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풍경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예전부터 항상 가 보고 싶은 나라였습니다. 가난하고 배부르지 않아도 영혼이 순수한 나라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윤회를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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