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2) 페루 쿠스코


남미 여행 일기 (2) 페루 쿠스코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2) 페루 쿠스코 링크 2018. 1. 9. 23: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4년 12월 25일 리마를 출발해서 비행기타고 곧바로 쿠스코로 갔다. 아침 11시 비행기라 일어나서 아침만 먹고 바로 택시타고 공항으로 갔다. 바닷가의 도시에 있다가 해발 3400미터로 한 번에 날아가는 것이니 비행기에서 미리 고산병 약을 먹었다. 한시간정도 날아가니 곧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오고나서 비행기가 상승을 하더니 구름 속에서 바퀴를 내리고는 산 꼭대기에 있는 활주로에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내 손목시계의 기압계는 비행기 타고 있을때 보다도 더 낮아져서 680hpa을 가리키고 있었다. 공항에 내리니 숙소 주인, 나와 이메일을 주고받던 중개인이 나와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집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다른 집으로 바뀌었는데 더 좋은 집이었다. 중심에서 거리가 멀긴 하지만 집이 아주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남미 여행 중에서 제일 좋은 숙소였던 것 같다. 숙소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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