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화장품 트랜드 ‘중국’·‘면세점’ 급부상


2016년 화장품 트랜드  ‘중국’·‘면세점’ 급부상

2016년 화장품 트랜드 ‘중국’·‘면세점’ 급부상 박현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3일 발표한 화장품 산업분석 보고서에서 2016년 키워드를 중국, O2O, 퍼스널 케어로 정의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 내 온라인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K-POP, 패션 등의 인기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중국 내 군소도시와 농촌 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 O2O 시장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NH투자증권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동인은 면세점 채널을 중심으로 한 차이나 스토리의 재가동”이라며 “시내 면세점은 기존의 두배 가까이로 증가하게 되고 새로운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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