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빵과 함께 산책


피자빵과 함께 산책

산책 나가기 전에 파리바게트에서 피자빵을 하나 샀습니다. 어릴 때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이 피자빵이 참 먹고 싶었었는데, 마음껏 살 수 있게된 지금은 오히려 크게 눈길이 가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고, 기분은 우울해서, 소풍 기분이라도 느끼라고 집앞 공원에 가면서 이 피자빵을 한입 베어먹었어요. (부스러기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기도 하고 ...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조그맣게 구멍나있던게 잠시나마 막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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