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소설 찔레꽃> - 어린 준서 역 (15세, 중2)

드라마 <TV소설 찔레꽃> - 어린 준서 역 (15세, 중2) (살피듯 보며)무슨 일 있니? 동생 생각나서 그래? 평소 수옥이 같지가 않다? 웃지두 않 구 골난 사람 같아? (짐작하고)그래..힘들 거야...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 나서..부모님이 하루아침에 돌아가시구 동생하구두 헤어지구 또..남에 집에 입양되구.. 아무리 새 부모님이 잘해주셔두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벅찰 거야.... 하지만 수옥아. 이런 말 아니? 한 개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구. 아무리 힘들어두 희망을 잃지 마. 참구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정말 좋은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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