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무지개> - 어린 김영원 역 (9세) (집을 나온 영원, 백원 누나가 영원을 발견하고 영원에게 집에 가자고 한다) 나 집에 안 가! 내가 없어지면 누나가 편하잖아. (울먹이며) 나만 없으면 다 잘 살 거라 고 했어. 그래서 나 다른 데로 보낸다고 했단 말이야. 누나도 내가 귀찮잖아!(울면서) 누나도 나 버릴거면서... 진짜 나 안 버릴거지? 진짜지 누나? 으앙.... 누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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