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이야기극장 - 내 인생의 럭키 텐〉 - 지훈 역 (14세, 중2)


드라마 <우리들의 이야기극장 - 내 인생의 럭키 텐〉 - 지훈 역 (14세, 중2)

드라마 <우리들의 이야기극장 - 내 인생의 럭키 텐〉 - 지훈 역 (14세, 중2) (운동장 벤치, 민주와 나란히 앉아있다) 우리 부모님 3년전에 이혼하셨어. 엄만 그림 공 부 다시 한다구 프랑스로 떠나셨구. 난 엄마가 날 버렸다고 생각하구 철저하게 미워했 어. 근데 어제 늬네 엄마가 널 때리는 걸 보는데 갑자기 우리 엄마도 그럴거란 생각이 들더라. 아빠랑 헤어지구 나서두 늘 날 데리구 가구 싶어했었거든. 아빤 작년에 돌아가 셨어, 암이셨거든. (씩 웃으며) 그렇게 불쌍한 눈으로 보지 마. 나 이제는 하나두 슬프지 않으니까. 늬네 아빠가 그러셨잖아. 사랑하는 사람들끼린 절대 영원히 헤어질 수는 없 는 거라구. 어제 선생님이 불러서 갔더니 엄마가 내 의사와 상관없이 학교를 그만 둔다 구 해 놓으셨더라구. 엄마가 미웠었어, 죽어도 프랑스 안간다구 결심했었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던진다구 생각하구 팔이 빠지게 돌을 던진 거야. 가만있음 가슴이 터질 것 같 았어. 근데 알았어, 그건 엄마에 ...


#광고 #캐스팅 #오디션 #영화 #에이블 #배우 #드라마 #대사 #대본 #하이틴

원문링크 : 드라마 &lt;우리들의 이야기극장 - 내 인생의 럭키 텐〉 - 지훈 역 (14세, 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