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항암 후기


1~4차 항암 후기

10월 초 시작한 엄마의 유방암 선항암을 4회차까지 마쳤다. 3주 간격으로 투여되는 에이디마이신과 엔독산의 조합인 AC 주사제가 마무리되고, 다음 회차부터는 탁솔과 HER2 양성 유방암에 적합한 표적치료제가 투여된다. 1회차 이후 약 열흘이 지나 탈모가 시작되었고, 주요 부작용으로 소화불량이 나타났다. 위장 운동이 멈춘듯한 느낌이라고 하셨다. 2회차부터는 손톱 밑 착색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가장 힘들었던 건 3회차로 의자에 앉아 주사를 맞는 뒷모습부터 힘들어보였는데, 일어나 집으로 오는 순간부터 오심이 심했다. 감기까지 겹쳐서 컨디션 회복이 어려웠는다. 다른 분들도 3회차 이후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항암주사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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