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태원] 카페 안티스트레스

주말에 이태원에서 카페찾으며 무작정 걸어가다가 발견하게 된 안티스트레스 너무 더운 주말 이태원역근처에서 너무 목말라서 찾아다니게된 카페 생각보다 이태원역쪽에는 카페가 많이없고 제일기획 그쪽에 카페가 많은것 같다. 이태원 쪽엔 우리가 걸었던 곳은 술집이 더 많더라 ㅠㅜ 그래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안티스트레스. 1.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널찍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입구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음 (건물 2층에 위치) 3. 주황 흰색 인테리어 구성이 특색있음 4. 아아 먹어서 다른 음료 맛을 모른다...아쉽 시그니처 음료는 과일음료(오렌지)라고 한다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길 찾을 때 헤맸다. 우리 말고도 길 찾는 사람 2팀 봤다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듯 안티스트레스 포스터 사진 다시 보니까 오렌지 컨셉인가보다 공간도 널찍하고 멀티탭도 있어서 작업하기도 괜츈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태원에 일하러 오진않겠지만... 복작대는 이태원에서 재택한다면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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