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선릉] 창고43 소고기구이

창고43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6 카이트타워 1층 회사 회식으로 창고43 방문했다. 내돈으로 가기엔 부담스럽지만 회사돈이라면 ^^ 예약을 너무 늦게해서 자리가 없어서 룸이 아닌 홀로 예약되었다. 홀도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회사랑 가까워서 회사분들한테 메뉴 추천을 받고 갔는데 모듬보다는 기본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들어서 기본으로 시켰다. 창고 43 스페셜로 주문 (46,000) 안심과 등심이 섞여 나온다. 직접 깔끔하게 구워주는 점 고기 굽는 냄비가 특허낸건데 4.3kg이여서 창고43이라고 한다. 실제로 볶음밥이나 밥을 긁을 때 고기가 안움직인다 깍두기 볶음밥을 먹고 된장밥을 먹는게 났다. (둘중에 하나만 먹거나) 모르고 반대로 먹어버렸다. 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우면 고기굽는 주걱?으로 고기가 찢긴다. 신기 내부 홀 인테리어. 홀에서도 나름 조용하게 먹을 수 있다. 상차림 오우 급하게 먹느라 된찌와 깍뚜기볶음밥 사진을 못찍었다. ㅠㅠ 넘 아숩 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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