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눈마새, 바바리안 퀘스트, 납골당의 어린왕자 등등장르소설 관련 평점에서 5점 만점이면 언제나 못해도 4.5점 이상은 꾸준히 맞는 명작들이런 소설들은 단순히 오락성이 크고 재밌는 것 보다는소설 자체가 어떤 가치와 생각 철학을 담고 고민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대부분 입니다.예, 즉 장르소설계 에서도 명작이라는 소리를 들으려면이른바 '순문 냄새'라고 하는 종류의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이 소설도 순문 냄새가 납니다.필력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의 구성도 감춰진 내용이 나중에 풀어지도록 짜인 방식이며소설을 풀어나가면서 그 속에는 생각해볼 이야기와 가치들이 여럿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장르소설 쪽에서 소설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 중에서이 소설을 들어보신 분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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