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은 <대학로 낙산공원>

네번째 포스팅 대학로 낙산공원 걷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데이트때마다 하염없이 걷는다. 좋아하는 곳 낙산공원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 9/12 6:20 낙산공원 도착한적하고 여유롭다. 시끌벅적한 대학로거리와 다르게 소리높여 말하지않아도 옆사람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을수있다. 낙산정을 잊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바쁜 시간 쪼개온게 아니라면 잠시 들러 앉아 서울시내 내려다보며 쉬어가는것은 꽤 낭만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9/12 저녁 7시쯤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한다. 전에는 성곽 위에 앉아 노을보며 맥주한잔씩 하는 사람이 많았다. 원래는 올라앉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요즘 적극적인 경비로 꽤 올라앉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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