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채권추심하기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채권추심하기

1. 신용정보회사는 이런 곳입니다. 종종 못받은 돈 받아드립니다. 채권추심 합니다. 빌려준돈 받아 드립니다. 등의 광고를 접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신용정보회사에서 근무하였음에도 신용정보회사가 뭐 하는 곳이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채권추심을 하는 과정에서 채무자에게 온갖 욕을 먹기도 하고 때론 "가만 두지 않겠다"라는 협박을 받곤 합니다. 협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채권자에게 아쉬워 돈을 빌리거나 거래 후 화장실 가고 난후 마음이 바뀌듯 빌려쓴돈, 미수금을 갚는 것을 생돈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못된 채무자의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정보회사는 신용조사, 신용평가, 기업신용평가, 신용정보 수집 등의 일을 하기도 하며 채권자에게 의뢰를 받아 채권자의 대리인이 되어 채권추심을 하여 채권을 회수하는 일이 주된 업무입니다. 때론 흥신소나 요즘 유행하는 탐정이냐고 물어 보는 분도 있습니다. 엄연히 흥신소나 탐정과 다른 곳이며 신용정보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국가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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