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일곱째 날


호주, 퍼스 촬영 일곱째 날

칠일째 16 일찍 일어나 커피를 한잔 뽑아서 테라스에 앉았다. 이제 막 동이 트기 시작했다. 비가 오고 있었다. 역시나 잠시 후에 비가 그치고 새들이 지저귀며 싱그러운 아침을 반겼다 안으로 들어와 남아있던 쌀로 밥을 안쳤다. 못 믿을 수도 있겠지만 난 생각 보다 밥이며 요리를 잘 하는 편이다. 밥을 짓고 불고기를 볶아서 다 같이 먹었다. 다시 커피와 담배, 그리고 테라스 먼 바다... 행복한 반복이다. 9시쯤 오늘 촬영지인 랍스터 트랩으로 출발했다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다. 랍스터 트랩은 카페 겸 식당이다. 정원에 테이블도 있고 귀여운 개도 두 마리 있다. 도착하자마자 건너편 가게에 가서 담배를 샀다. 40개비짜리가 42달러 사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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