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 데로 하면 되는데... 그냥 사서 하면 편한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가끔 무대뽀로 시작하기도 하지만 사안에 따라 준비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있다. 무언가를 만드어 내는 일은 나 자신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난 노동을 선사해 준다. 이번 사안이 그러하다. 그림을 새로 그리기로 하고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준비를 해본다. 일단은 물감들을 사 모은다. 그림을 그리는 것만큼이나 재미진 것이다. 쌓여가는 물감 총알들 형형색색 물감 총알들 을 보며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번엔 그림을 그릴 캔버스 준비다. 이번엔 모든 걸 손수 만들어 볼 심산이다. 나무 만지는 것도 좋아하니 역시나 기대되는 일이다. 아무것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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