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몰트바 모티 방문 후기

이번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부산에 있는 바인 모티에 방문 하였습니다. 여기는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예약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내려가니 예약하신분들 명단을 각자리에 세팅해 놓으셨더라구요. 우선 초인종을 딩동 누르고 들어가니, 고양이 한마리가 반겨주었습니다. 사장님이 길냥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개냥이지만 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시네요. 바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려가니 저희가 앉을 자리는 이미 모두 세팅이 완료 되어 있어, 그자리에 그대로 착석하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착석 후 어떤 종류 위스키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셔서 심플하게 가벼운 것으로 시작하고 싶다고하니, 구형 조니워커 블랙을 온더락으로 주셨습니다.(옆에 있는 탄산수는 체이서로 마시라고 각 자리마다 세팅해 주시더라구요.) 두번째 잔으로는 사장님이 옆에 계신분이 버번을 마시고 싶다고 하면서 키아누리브스가 존윅에서 마시는 술이라면서 추천을 해주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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