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정원 확대" 철회하지 않으면 의사시험 거부

지난 3월 말 이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국내 의사의 4분의 1 이상이 정부의 신규 의사 양성 계획에 반발해 하루 동안 휴업했다.정부는 앞으로 10년간 의대생을 4000명 늘릴 계획인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처럼 공중보건 위기에 더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한국에는 이미 충분한 수의 의사들이 있다고 말한다.금요일 전국적으로 약 2만 8천 명의 의사와 연수생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그 중 2만 명은 수도 서울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말했다.보건부 관계자는 금요일 민간 클리닉을 포함한 국내 3만3836개 의료시설 중 최소 1만584곳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말했다.정은경 KCDC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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