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홀린 가짜 상속녀, 결국 추방


美 홀린 가짜 상속녀, 결국 추방

상속녀 행세를 하며 미국 뉴욕의 상류층을 감쪽같이 속였던 러시아계 독일인 애나 소로킨(31·여)이 결국 독일로 추방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소로킨이 전날 밤 미국 뉴욕주의 교정시설에서 풀려나 독일로 추방됐다고 보도했다.

소로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탑승하기로 돼 있었다. 다만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그가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해 독일로 송환됐는지에 대한 공식 확인은 거부했다.

그는 독일 송환을 피하기 위해 ICE를 상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소로킨의 구금기간 중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대신 운영한 블레이크 커밍스는 전날 NYT에 "오늘 아침에 채팅했다"며 갑작스러운 송환 결정 사실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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