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여행 (여수에서 플라이강원타고)


양양 쏠비치 여행 (여수에서 플라이강원타고)

요즘 핫한것 같은(?) 양양에 가려고 무려 여수에서 비행기를 타고 쏠비치를 방문했다. 다녀오자마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돌아다녀서인지 목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컨디션 난조로 조금 대충 남기는 후기 ㅠㅠ 여수<->양양 플라이강원 1시간10분 구름이 많은 날씨에 하필 강원도는 폭우가 내리고 있어서 비행기가 조금 흔들렸다 ㅠㅠ 가뜩이나 보잉737에 안좋은 기억이 많은데 또다시.. 플라이강원의 B737 좌석 3-3열 여수->양양 비행시간 1시간 10분 항공사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행기 좌석이 많이 낡았다(?) 플라이강원은 처음 타봤는데, LCC이다보니 유상판매되는 음료,물,간식 등만 있었다. 아이와 비행기 타면서 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양양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귀가 아프다고 하여 비행기 내에서 파는 하리보젤리를 사서 먹이며(다행히 귀가 괜찮아짐) 갔다. 올 때는 비행도 아이 귀도 괜찮았음! 날씨가 맑았던 둘째 날의 쏠비치양양 그래도 확실히 강원도는 남부지역보다 기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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