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꾸준히 기록한다는 것. 나의 취미는..


나를 꾸준히 기록한다는 것. 나의 취미는..

최근에 본 영상이 있다. 취미를 갖는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라고. 예를 들어 요가를 시작했다고 해보자, 평일 아침에 갈 것이냐, 저녁에 갈 것이냐. PT를 받을 것이냐, 그룹수업에 참여할 것이냐. 돈은 얼마나 지불할 것이냐, 집 근처로 갈 것이냐, 위치는 멀지만 더 잘 가르치는 곳으로 향할 것이냐 몸의 변화를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 등.. 여러 장애요인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장애요인들을 극ㅋ복ㅋ한 이후에나 갖을 수 있는 그 대단한 것을 우린 "취미"라고 부르기로 했다. 사실 요즘 나의 최애는 푸바오다. 몸이 피곤해도, 지쳐도 1일 1푸바오 영상을 꼬옥 시청한다. "요즘" 에 한정하는 나의 취미는 푸바오다. - ㅎ 난 취미가 없다. 항상 골똘히 생각한다. 난 정말 취미가 없는가? 아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헬스든, 요가든, 필라테스든 꾸준히 '기록' 했다. 그곳이 싸이월드 블로그든, 네이버 블로그든, 브런치든, 아이폰 메모든, 일기든. 그리고 꾸준히 '일' 했다....



원문링크 : 나를 꾸준히 기록한다는 것. 나의 취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