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음악에 빠져들어 지낸 적이 있다. 분주한 설계실에서 항상 라디오를 통해 여러 방송국의 음악방송을 BGM처럼 이용했던 게 시작이었다. 화이트 노이즈처럼 흐르는 음악들 중에서 무의식적으로 라디오로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노래들이 있었다. 그중에 청춘의 고독감을 달래주던 노래가 'Everybody Needs A Friend'이다. Wishbone Ash의 앨범 Wishbone Four 재킷 사진 영국의 록밴드 'Wishbone Ash'가 1973년에 발표한 네 번째 앨범 'Wishbone Four'의 4번째 트랙에 실려있는 곡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Trust in me, I'll try to do everything to help you that I can 믿어줘, 최선을 다해 널 도울 테니 Broken wings can heal and mend again 부러진 날개는 치료돼서 다시 회복될 거야 Don't be afraid to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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