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들의 "재수"고민, 공감100% | 수능


고3들의 "재수"고민, 공감100% | 수능

이 글은 2019년에 작성된 글입니다. 1. <수능 전에 하게 되는 선택들> 수시에 올인을 할까. 논술에 올인을 할까. 정시에 올인을 할까. 욕심을 부리고 떨어지면 재수를 할까. 학종으로 승부를 볼까 교과로 승부를 볼까. 어떤 전공을 선택할까. 수시원서의 비율을 어떻게 할까. 면접이 있는 곳으로 해야할까. 이번 수능은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할까. 다음번 포스트에서도 다루겠지만, 사실 위와 같은 선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그 순간부터 계획되어야 하고 그에 맞게 준비가 되어야 하는 선택들이다. 고3에 와서야 저런 고민들을 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못 갈 확률이 90%가 넘는다. 이 선택지 중에서도 9번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있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 6개월이 남았든 3개월이 남았든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정말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해도 된다. 12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달려왔기에 200일이든 100일이든 너무나 짧아보인다는 것 공감하는 바이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단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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