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인턴 후기 Terraformlabs


테라폼랩스 인턴 후기 Terraformlabs

1년반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어떤 업무상 사실, 기밀에 관한 내용 없습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기록일 뿐입니다. 테라폼랩스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 계약상 인턴이지만 사실 파트타임과 다름이 없긴 하다. 테라는 블록체인 회사로 terra와 luna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이고 Chai, Mirror, Buzlink와 같은 대단한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는 Anchor라는 프로토콜 또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젝트 막바지에 QA(quality assurance) 또는 Testing의 역할로 들어가게 되었다. 티셔츠, 다이어리 외에도 다양한 웰컴 키트 이 자리를 제안 받았을때 정말 바쁘고 안그래도 시간이 없었는데, 무리하여 욕심을 내서 경험을 해보고자 했던 것 도 있다. 이때 아니면 딱히 회사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할 거 같아서 였다. (근무했던 경찰청은 공공기관이니까 제외) 블록체인학회의 소속이지만 군대에 갔던 2년 동안 다른 분야만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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