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 푸릇 나무들~


푸릇 푸릇 나무들~

얼마전에 카페에 갔다가 찍은 사진예요~ 푸릇 푸릇한것이 너무나 싱그럽죠? 날은 더웠으나 바라보는 전경이 시원했어요~ 이래서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나봅니다. 나무 아래 있으면 햇살이 마구 쏟아져도..그렇게 덥지 않더라고요. 사실 시원~~참 신기해요. 그냥 건물의 그늘과는 다른 시원함이 있죠!!햇살만 막는 것은 아닌 걸 느낄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커피숍을 가더라도 자연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거 같아요!! 가까운 곳의 커피숍은 정말 누구를 잠시 가까이서 만날때 이용하고...그렇지 않으면 동네 산이랑 연결된..그런 곳을 찾아갑니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어요. 동네에 커피숍도 많은데..굳이 버스를 타고 나가서..걸어 올라가서 간 곳이었네요~ ㅋㅋ올라가면 생각보다 머네...이랬는데...막상 들어가니 만족!!사실 차로만 다녔던 곳이라...가깝다고 생각하고 간건데.. 같이간 언니가...나 오분만 더 걸을거야..그때도 안보이면 내려간다. 이 말에 쫄아서..다 왔다며 계속 뻥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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