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혹시 이런 골목길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저와 비슷한 또래거나 나이가 많으신 분!!ㅋㅋㅋ 예전의 모습을 담아 놨던 곳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요...마치 지금도 가게에서 아주머니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전 완벽한 이런 모습을 본적은 없고..이런 비슷한 느낌의 골목길을 지나간 적은 있어요~ 제가 시골이 있었다고 말한 적 있죠?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평에서 농사를 지으셨는데.. 그땐 거기에 가게란 것이 없었어요. 그냥 마을회관? 같은 곳에서 과자도 팔고 그랬던 기억.. 암툰..그곳에 가면 별게 없었고..말 그대로 시내로 나갔어야 했는데.. 그 앞쪽이 약간 이런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휘황찬란하게 바뀌어서 옛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지만.. 골목안으로 이렇게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던거 같아요. 그땐 이렇게 허름해보이진 않았으나..이런 느낌..ㅋㅋ 요즘 친구들은 이런 가게..슈퍼를 잘 모르겠죠? 거의 마트에 다니니까!!그리고 명찰을 만들다는 건 아마 알지도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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