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실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들을 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선택을 한 결과물은 바로 지금이다. 지금 자신의 현재 상황이 선택의 결과물인 것이다. 이 선택들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자아가 생각들을 통해 선택을 했을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대답은 틀렸다. 선택들중에 70~80%은 무의식이 결정을 내리고 선택을 하게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내가 생각하고 행동했던 선택들이 나의 의식이 들어가지 않은 오로지 뇌의 무의식이 결정하고 행동하게 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20~30%는 의식적으로 선택을 한다. 하지만 의식적인 선택들중 가운데도 완전한 의식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선택을 한다고 해도 무의식에서 결정을 마치고 난 뒤 선택을 하고 그 뒤에 결과를 의식이 이유를 찾고 그 이유가 맞는건처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무의식이 우리를 조정하고 있다해도 무방할정도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들이 다 의식이 없는 무의식에서 실행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착각하고 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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