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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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위한 글 분노일기 수련자 2023. 6. 3. 0: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잠자기전 너무 화나 분노일기를 쓴다. 오늘은 재택근무 하는 날이였다. 그러면 안되지만 재택근무지만 어제 밤에 늦게 잤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나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났다. 나는 예전부터 다음날 어떤 일을 해야하면 그 일을 바로바로 처리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맘이 불편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생각에 그 업무 일만 생각한다. 피곤하지만 일어나서 얼른 업무를 끝마쳤다. 하지만 나에게 문제가 생겼다. 업무를 끝내고 나니 피곤함이 몰려왔다. 재택근무를 하다보면 너무나 눕고 싶고 자고 싶고 쉬고 싶다. 그런 마음과 싸우는게 재택근무의 묘미인 것 같다. 마침 점심시간도 다가와 잠깐 쉼을 선택했다. 쉬다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업무시간이 되어 다시 근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개운한 낮잠이 아니라 피곤했다. 게을러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겨우겨우 참고 업무를 마치고 원래는 독서랑 글쓰기를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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