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는 기분을 느꼈다.


소외되는 기분을 느꼈다.

1. 소외된 기분을 느꼈다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외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나는 소외된적이 별로 없어서 만약 소외된다고 해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소외를 당해보니 기분이 참 더렵다. 분노, 짜증, 신뢰가 사라짐, 어이없음, 저주 등의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처음에 소외된 사실을 알았을 때의 기분은 의문이 들었다. 왜? 내가 왜 소외가 되었지?라는 것이었다. 소외가 될 만한 이유들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아 그전에 어떤 상황에서 소외를 받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이전글에 이야기했듯이 나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정규직이 아닌 계약, 파견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나는 계약, 파견직으로 근무를 하면서 차별을 많이 못 느끼면서 업무를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별을 느끼며 소외를 받았다. 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았다. 그것도 믿었던 사람에게 차별을 받아서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사실 논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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