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위기를 극복해라.

저번 주 주중 삼성 전 1승 2패, 주말 키움 전 1승 2패 2연속 루징 시리즈 당한 LG트윈스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 SK 전에서 패배로 위기를 맞이했다. 투타 밸런스 이전까지는 잘 맞아떨어졌지만, 타자들의 집중력 부족 그리고 믿었던 신예 마무리 투수 이상규의 블론 시즌 개막하고 1~2달은 상위권에 달리던 LG트윈스는 여름이 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10일 우천 취소로 맞이한 11일 더블헤더 1차 신인 투수 이민호 호투와 로베르토 라모스의 결승 홈런 그리고 2차전 포수 이성우 결승 홈런으로 2연승 4선발 임찬규 , 5선발 이민호, 정찬헌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1,2,3 선발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차우찬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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