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앞 명동 을지로 카페 더스팟 패뷸러스

명동을 자주 왔고, 중국대사관 근처를 자주 지나가봤지만 한 번 더 방문한 적이 없는 카페 더스팟 패뷸러스 지나갈 때마다 중국 풍? 느낌이 풍겨 차집인가 생각했는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였다. 벽돌 외관을 지나가면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운 2층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티라미수를 먹을 수 있었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켜져 있어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였다. 주문한 부드러운 티라미수 너무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 먹기 딱 좋았다. 흑임자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다른 곳에서는 먹을 수 없는 색다른 메뉴였다. 흑임자가 아인슈페너와 어울릴까 메뉴를 주문하면서도 갸우뚱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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