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키우면서 욕심 내려 놓기


화초 키우면서 욕심 내려 놓기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이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우면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이며 화초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사람도 아닙니다. 삭막한 아파트에서 초록빛을 띠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화초가 좋아서 가꾸고 키웁니다. 꽃대 2개는 이미 다 지고 새로 올라온 꽃대에서 핀 카틀레야의 은은한 꽃 향이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무늬아마릴리스는 누님이, 카틀레야는 여동생이 나누어주었습니다. 정말 잘 자라고 있는 화초도 있고 죽어 버린 화초도 많습니다. 저의 작은 행복이 다른 이의 작은 행복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습니다. 1. 베란다와 실외가 다른 점 저는 주로 아파트에서 죽 살아와서 화초도 베란다에서 키워 왔습니다. 베란다는 실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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