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독립서점 꼭 가야 했던 주책공사


부산 독립서점 꼭 가야 했던 주책공사

2021.03.02 책방 다니길 잘했던 순간의 기록 by_스위둥 친한 언니 둘과 함께 떠났던 부산 여행. 3번째 날 오전은 자유롭게 보내기로 했어요. 한 언니는 해운대에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쉰다고 했고, 다른 한 언니는 다음날 출근을 고려해 먼저 서울에 올라가기로. 그리고 저는 해운대에서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중앙역으로 갔습니다. 부산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역과 부산 여행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남포역 사이의 중앙역. 옛 분위기를 풍기는 인쇄골목을 거니는 느낌에 서울의 을지로를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단 하나, 독립서점이었어요. 우당탕탕 부산 여행 #7. 부산 독립서점 투어 나락서점 & 북그러움 2019.10.21-24 책으로 부산을 기억하기 by_스위둥 어린 시절 돈 씀씀이에 유난히도 엄격하셨던 엄마가 유일... blog.naver.com 2019년 혼자 부산을 찾았을 때, 나락서점과 북그러움에서 만난 초면의 인연이 책을 사주셨던 기억을 포스팅으로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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