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퇴실이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중도 퇴실이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wal_172619, 출처 Pixabay 해외 이주 때문에 임대인에게 중도 퇴실 말씀을 드렸다. 7월 초에 공지를 해드리고 계속 집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어제까지... 그런데 어제 외출 중이어서 오늘 오기로 한 부동산에 몇 시쯤 오시는지 전화를 드렸는데, 계약이 들어갔다는 것(?) 굉장히 당황스러워서 이게 무슨 일인지 관리소, 관리소장이 전화를 했지만 부재중이어서 연락이 닿질 않았다. 전에 연락했던 부동산들(3곳)에 다 연락을 드렸다. 어느 분과 계약이 들어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 사건 발단 7월 초, 2주 전쯤에 방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 마음에 들어 하셨고 계약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그분도 중도 퇴실인지라 그쪽 집에 들어올 세입자와 퇴실 날짜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고 우리와도 조율을 하여 입주 날짜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쪽 날짜(7월 18일)와 우리와의 날짜(7월 28일)가 1주나 넘게 갭이 있었다. 우리 날짜에 맞추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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