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양꼬치 하면 대림 맛집 아향부 꼬치마을


오리지날 양꼬치 하면 대림 맛집 아향부 꼬치마을

양꼬치... 그냥 갑자기 양꼬치가 생각났다. 사는 곳이 대림이랑 가까워서, 리얼 양꼬치를 맛보기로 했다. 양꼬치 식당이 정말 많이 있는데 중국인이 운영하는 양꼬치 식당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개인적으로 중국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는다. 기름지고 짜고 매운(맵다기보단 혀가 아픈?) 음식이 많았다. 근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런던에서 직장 동료들이 홍콩, 대만, 중국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들끼리 한 번씩 차이나타운에서 회식? 비슷한 걸 했었는데 나도 껴줬었다. 한국인은 나와 다른 분해서 2명 있었다. 'All you can eat', 말 그대로 뷔페였고, 안 매운 육수, 매운 육수 두 가지로 반반 갈라진 (짬짜면 그릇 같은?) 엄청 큰 냄비로 나오는데 정말 다양한 재료가 나온다. (나는 건두부를 정말 좋아한다) 그때 먹은 매운 육수는 혀가 너무나도 아팠지만 맛있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보았다. 다들 잘 지내나요?) 양꼬치 맛집 대림, '아향부 꼬치 마을' 검색해 보니 정말 많...



원문링크 : 오리지날 양꼬치 하면 대림 맛집 아향부 꼬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