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레에 중독되어 버렸다. 토론토 커리 맛집


인도 카레에 중독되어 버렸다. 토론토 커리 맛집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나는 오래전부터, 어렸을 적, 아주 어릴 때부터 카레는 나의 최애 음식이다. 오뚜기, 백세, 하이라이스 가릴 것 없이 나는 그야말로 미스터 카레였다. 일본 카레, 골든 카레 역시 나의 베스트 재료 중 하나이다. 얼마 전 일본 친구에게 들어 버몬트 커리도 사다가 먹어봤는데 역시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처음으로 먹었던 인도 커리 역시 너무 맛이 있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닌 때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점심으로 먹었던 강남역의 야기 카레, 굉장히 그립다. 그렇지만 토론토로 온 이상 나만의 커리를 찾아 떠나야 한다. 지난번에 올린 학교 파키스타니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갔던 카라히 보이즈. 역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너무 멀다 그리고 단가가 좀 있다. 나름 커리계의 파인 다이닝이라 그런지, 양도 많은 편이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그 후로 또 다른 학교 친구에게 소개해 줘서 갔던 인도 커리 맛집, Kothur Indian cuisine을 소개하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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