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마라탕 맛집 마라탕 스파이스 아로마


토론토 마라탕 맛집 마라탕 스파이스 아로마

토론토 마라탕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며 반가운 마음에 얼른 가보기로 했다. T&T에서 간단한 먹을거리를 산 후에 저녁을 해결하러 마라탕 집에 갔다. 마라탕 식당의 이름은 마라탕 스파이스 앤 아로마(MALATANG Spice and Aroma)이다. 조그만 식당인데 불편한 것은 에어컨이 없다는 것. 토론토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한 게 아니라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안은 좀 더웠다. 토론토 마라탕 마라탕 스파이스 앤 아로마 먹고 싶은 야채, 어묵, 당면, 계란, 면 등을 원하는 만큼 넣고 무게를 재고, 소고기 or 양고기 or 새우를 추가할 수 있다.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라 편했다. 매운맛은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었다. 중국식이라길래 혀가 찢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도 약간 들었다. 아녜스는 마일드, 나는 Little Spicy로 선택했는데 그렇게 맵지 않았다. 한국인은 매운맛이던가 다음에는 Middle Spicy로 먹어봐야겠다. 맵찔이인 나한테도 이렇게 맵지 않다니, 캐나다 입맛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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