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밋업, Langulife 네트워크 쌓아가는 중


토론토 밋업, Langulife 네트워크 쌓아가는 중

새로운 곳에 가서 지내게 되면 친구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또 뭔가 액티비티를 함께 하면서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많이 배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같다. 누구를 만나서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도 하면서 나 스스로 또 반성할 부분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먹고 성장해가는 느낌이 항상 있었고 지금도 그런 것 같다. 마음이 넓어지는 기분이랄까? 소셜 네트워크 어플, '밋업' 어플을 통해 처음 이벤트에 나가보았다. 이벤트라 할 것도 없고 그냥 사람을 만날 수 있게 연결만 시켜주는 것이지만, 그거면 충분하지. 한국 들어가서는 코로나 영향도 있고 거의 안 갔던 밋업을 몇 년 만에 다시 오니 그때 생각도 나고 기대만 설렘 반으로 갔다. 이름과 국기가 준비되어 있고 가슴에 붙이고 자유롭게 껴서 이야기하면 되는 곳이었다. 운이 좋게 마음 잘 맞는 것 같은(아직까지는) 친구들을 여럿 사귀었다. 정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한국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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