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나는 도박중독 치료대상자 일까?

경마장 다니는 제 아들 도박중독일까 걱정되요 비중독자와 중독자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30대 초반의 아들 성태씨(가명)가 매주 경마장 을 간다면서 어머님이 본 센터에 문의전화를 하 셨다. 성태씨는 여자친구와 매주마다 과천경마 장을 가서 20만원 정도씩 베팅하고 온다는 것이 다. 어머니는 과거에 남편이 도박을 하면서 그간 모은 돈을 탕진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러다 부전 자전이라는 말처럼 아들 성태씨도 도박중독자로 발전하면 어떡하냐면서 혹시라도 도박중독 수준 이면 치료해달라며 간곡히 부탁하셨다. 전화주신 어머님처럼 도박중독의 기준을 궁금해하는 분 들이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어떠한 사람들 이 도박중독자가 아닌지를 설명하겠다. 단, 지금 은 중독단계는 아니어도 그들도 언젠가는 중독 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있다. 통제할 수 있다면 도박중독은 아니다 횟수와 금액을 한도 내에서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카지노, 스포츠토토, 경마, 성인PC방 등등 다양 한 도박이 있다. 그런 도박을 즐...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나는 도박중독 치료대상자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