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센터]내면아이치료와 EFT, 효과 있을까?

"무의식 안의 열살짜리 어린아이를 안아주세요" 내면의 어린아이를 안아주는것도 중요한 치유수단이다 이 말은 일반심리상담과정에서 단골 레퍼토리처럼 듣는 이야기다. 불안장애로 대인관계에서 반복적으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이 심리치료를 받으며 내면에 성장이 멎은 어린 아이를 보듬어주고 안아주라는 피드백을 흔히 받게 된다. 그리고 EFT (Emotion Freedom Therapy)에서도 마음 속의 상처를 겉으로 표출하며 경혈을 두드려 신체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기법이 그 순간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면서 단기적 효과를 발휘하지만 지속가능한 근원적 변화를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성장이 멎은 내면아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어쩌면 당신은 어른의 탈을 쓴 유치원생일지 모른다 당신이 어린 아이였던 시절, 부모님을 떠올려보라. 흔히들 부모님이 나잇값 못하는 어른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의 당신 역시, 어쩌면 일상 속에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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